재단법인 세령은 안과 질환 치료 및 예방 분야 의료인에 대한 연구∙학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술∙연구성과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가진 자를 대상자로 하고 있으며, 선정된 학술∙연구 분야 기여자에게는 포상금(일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안과학회를 통해서 대상자를 추천받았고, 심의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진학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진학 교수는 서울대 재직 당시 인공각막을 개발하여 국내 안과 연구수준을 제고시키고, 개발도상국 안과 의사들에게 의학적 지식과 경험 전수를 통해 현지 의료수준의 질적 향상과 의료 자립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재단법인 세령은 학술∙연구 분야의 기여도가 높은 의료인을 꾸준히 장려하겠습니다.
미래의 안과 학술의 발전을 도모하며, 연구 풍토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