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세령 이사장 박규홍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재단법인 세령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의료인으로서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오래전부터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면서 보다 체계적이며 지속가능한 지원활동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점점 커졌고, 그 생각 끝에 세상에서 소금의 역할을 하는
세령재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세령은
긴 호흡으로 그리고 섬세한 마음으로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시작은 작겠지만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지향하며,
사회취약계층에게 사랑의 향기를 지속적 나누는 재단이 되길 바라고,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더불어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작은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